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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연도별 도시

1960년대, 1970년대는 지방 농촌지역들의 인구가 더욱 많음. 지금보다 활기찬 시장, 식당
1980년 이후 : 수도권 확대, 중화학공업도시 발달
1990년 이후 : 서울, 부산 위성도시 확대, 지방 대도시 광역화
2010년 전후 : 기계, 조선산업 전성기(영남권 도시 전성기)
2015년 이후 : 반도체, 전자산업, 수도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 영남권 공업도시들은 정체 상태

선호 주거 형태

1인 가구는 역세권 소형아파트·오피스텔을 선호함
3인 이상 가구는 학군·주거인프라 발달지역 및 중형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함
향후 세대 수 증가율이 둔화될수록 신축건물이 덜 필요하게 됨
오랜 기간 인구 정체도시는 노후건물이 많은 편
신도시 개발은 신축 건물 수요의 감소를 더욱 앞당기게 하는 요인
지방도시 생존방안은 외국인 이주민 정착 / 산업단지 유치 / 외지인·외국인 방문객(관광) 유치가 아니면 불가능

주택 신규 수요의 특징

신축아파트는 신혼부부로 가구원 수가 분화하며 새로운 주택이 필요해서 발생함
부모 포함 3~4인가구 1세대에서, 2~3세대로 분리됨
자녀+자녀 1쌍(1자녀)이 혼인할 경우 양가에서 1채씩이기에 주택수요는 0.5 증가
자녀+자녀 2쌍(2자녀)이 혼일할 경우 양가에서 1채씩이기에 주택수요는 1 증가
2021년 기준 초혼연령은 남자 33.35세, 여자 31.08세로 나타남(통계청)
그러나 2019년 기준 초혼연령이 지난 1983년생 남성 40.6%가 미혼인 상태임

인구구조로 본 도시의 미래

국내 주요 대도시는 현재 도심에서 교외화, 외곽도시화가 진행 중임
도시 내 지역은 재개발·재건축으로 기존 세대수에 비해 늘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인구 증가는 사실상 힘든 구조
지역 상권은 가구당 가구원 수가 줄어들면서 인구감소 진행중
신축건물이 거의 없는 도시 외곽지역은 고령화 진행중(단기 소비 정체, 장기 인구 큰 폭 감소)
도시 내 지역상권 : 쇠퇴가능성 높음
도심·부도심 등 교통결절지
광역화로 인한 상권 더욱 확대
GTX 등 개발은 서울의 영향력 및 도심지 역할을 더욱 크게 할 것
경기·인천에서 환승역
신도림처럼 지나가는 환승역이 될 수 있지만, 개발계획 나올 가능성도 있음
동남권, 대구권 등 광역교통망 확충 여부
대전은 세종시의 영향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전역 주변도 장기적으로는 양호함
미래 도시의 생존 전략 3가지
1. 산업단지 유치
2. 많은 방문객 유치
3. 압축도시(고밀 재정비)
장기적으로 빈집이 많이 발생하게 됨에 따라 빈집이 주택 이외의 용도로 사용 가능한 것들을 찾아내는 것도 방법
외국인 방문객을 압도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소비에 대한 소프트·컨텐츠 마련이 매우 중요

주택 유형별 입주 물량

2011~2013년
전국적으로 입주물량이 부족한 시기이고, 이 시기에는 전세대란이 발생
2017~2019년
역대 최다 입주물량을 기록한 구간
역전세난이 심각하게 나타나며, 2022년 3/4분기부터 2024년 1/4분기까지 지속적인 초과공급
수도권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인구×0.005보다 많이 필요한 지역
2017~2018년, 2022~2024년 1/4분기까지 많다.
지방
2014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입주물량이 많음
2020년 4/4분기부터 2021년 3/4분기까지 물량이 급감
7.10대책·임대차3법과 맞물려 전·월세값이 많이 오름
지방은 지역별로 편차가 매우 큼
멸실주택 발생
재건축·재개발, 혹은 주택을 주택이외의용도로 개발하는 등
최근 재개발 위주의 정비사업이 활발한 부산·대구·인천 등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
서울지역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멸실주택 발생은 이주수요가 발생하지만, 재건축에비해 재개발은 이주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편(원래 공실이었던 곳이 많음)
미분양 주택
2012년 12월 기준 미분양주택의 상당수는 전용면적 85㎡초과가 차지
최근에는 대형 미분양이 없음(건설 자체를 안함)
최근에는 전용 85㎡이하의 미분양이 제법 발생
전용면적 95.9㎡ 초과 공급 물량
2006~2012년: 연평균 27.8%
2014~2024년: 연평균 6.4%으로 공급량이 급감
전용면적 95.9㎡ 초과 주택은 4인 이상 가구·고소득자들이 선호
최근 공급량 부족으로 고소득자들이 84㎡ 신축아파트로 분산

수도권 주요 관전포인트

1기 신도시 리모델링은 어떻게 봐야할까? (거주적 관점과 투자적 관점)
GTX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도권 중심지 무게변동
서울 도심기능 강화, 핵심지 이동, 경기·인천 교통결절지 탄생
3기 신도시 공급에 따른 주변지역 영향
수도권의 단기공급량 : 부족 / 장기공급량 : 충분 예상
입주물량으로 전세가격 예측. 전세가율(%) 변동에 따른 다음 바닥(?) 시점 찾기
대단지 주택이 들어올 지역, 일자리가 들어올 지역이 지역별로 발생함에 따라 미래 변화 예측
고금리 시대에 과연 가성비를 따질 것인지?
그러나 수도권은 가성비를 따질만한 저렴한 집은 별로 없는 편..

지방 도시 주요 관전포인트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저가 주택 키맞추기 여부
고금리 시대에 과연 가성비를 따질 것인지?
지방에는 위치가 나쁘지 않은 매우 저렴한 집이 다소 있는 편
입주물량 감소에 따른 공급부족 and 인구·세대수 감소에 따른 수요감소
지방 고가주택 거품 붕괴 가능성 (전세가율 낮은 지방 아파트들 많은 편)
인구감소지역이 생존할 수 있을지 여부는 산업단지 유치 및 외지인 방문객에 큰 영향을 미침
지방 도시는 물량 부족지역은 단기간 거품붕괴와는 달리 비교적 안정된 주택시장을 보일 것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세대수증감 및 인구피라미드를 이제 꼼꼼히 따져봐야 함

수도권 주택공급의 문제점 및 도시에 미치는 영향

2014.09.01. 부동산대책
택지개발촉진법 해제 적용을 하였으나, 서울시 뉴타운과 엇박자로 인한 장기 주택계획 차질
뉴타운 구역지정 해제로 서울시 뉴타운이 이빨 빠진 뉴타운이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주민갈등이 매우 빈번히 나타남
구역지정 해제된 지역에는 신축빌라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중
주차공간 및 주거환경 열악,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음
뉴타운, 기존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만 되었다면 3기신도시는 탄생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
신도시 개발로 인한 과도한 SOC사업 확대의 연속
서울로 들어가는 길, 서울 시내지역의 주차장 등은 한정적인데, 새로운 도로확충 및 경기도 비역세권 인구증가로 인한 문제점이 크게 작용
서울 도심지 뉴타운 및 서울 근교지역 / 서남부권 광명 뉴타운·철산·하안지구, 목동·노원·도봉·1기신도시·구축택지지구 재건축 및 수직증축 리모델링 등 대안요소가 많이 있었음에도 신도시 개발로 인한 부작용이 크게 작용할 것
3기신도시 입주시기는 2027~2028년 이후?
그 때부터는 인구절벽을 맞이해야 할 때!
인구절벽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시기는 2030년~2032년부터..
본격적으로 체감되는 시기부터 대거 입주하는 3기신도시
3기 신도시 입지는 기존 신도시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편
3기 신도시는 주택공급과 동시에 자족용지를 많이 확보함
3기 신도시의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시중에 사전 공급물량을 풀기 위해 사전청약제도 마련
3기 신도시 공급 가격 vs 주변 아파트 시세 비교시 3기신도시의 가격경쟁력이 월등하게 높음
발표지구 이외에도 기존 2기신도시 및 택지지구 가용용지에서 공공분양으로 저렴하게 가격 공급
수도권 내집마련 수요 및 신혼부부 수요가 대부분 3기신도시 청약으로 몰리게 됨에 따라 기존아파트 수요 급감